음식과 건강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좋은음식!

우헤헤0 2018. 2. 28. 12:00

 

<출처:구글이미지>

 

 

원인 질환이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 생활에 삼각한 장애를 받는 증상.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반 피로와는 달리, 만성피로증후군은 휴식을 취해도 개선되지 않으며, 피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는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 중 2~5% 정도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된다.

 

 

 

<원인 >

 

 많은 경우 우울증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 바이러스 감염, 면역학적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정신적인 요인 등이 원인이거나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분명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한때는 신체적인 증상이 아니라 상상에 의한 증상이라고 무시된 적도 있으며,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도 이것이 확실한 질병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 때로 만성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이나 근육통성 뇌척수염으로 혼동되기도 한다.

 

 

 

<증상과 진단>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구체적인 원인이 없이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면 장애가 있으며, 기억력이 감퇴되고 소화 불량이 일어난다. 때로 복통, 흉통, 식욕부진, 오심, 호흡곤란, 체중감소, 우울, 불안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진단 기준이 복잡한 것처럼 질병의 경과도 환자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단순한 휴식으로 호전되지는 않으므로 인지치료, 행동치료, 단계적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여야 한다.

 

 

 

<치료>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환자의 증상 개선에 비교적 효과가 있고, 연구결과가 축적된 치료법으로는 인지 행동 치료와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가 있다. 이 밖에 수많은 치료법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많고 아직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인지 행동 치료는 정신 치료의 한 형태로서 인지행동 요인이 증상의 악화와 연관이 있다고 밝혀져 있기 때문에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에 이용된다. 원인에 대한 설명, 치료동기부여, 피로관련상태 유발상황 인지, 피로유발 상황 변화시도, 기본 육체적활동의 성취와 유지, 단계적인 육체활동 증가, 작업재활시도, 개인생활복원 등이 중요한 요소들이고, 이런 요소들을 성취하면서 환자는 증상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으며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때에는 매우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 운동을 시작한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에 좋은음식!

 

 

 

 

 

<구기자>

 

<출처:구글이미지>

 

 

 피로회복과 간질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구기자에 함유된 베타인은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함량을 낮추는 기능도 있다. 구기자의 루틴(Rutin)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 헐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방에서 구기자는 기력을 돋워주며, 간이나 눈에 유효한 약재로 알려졌다

 

 

 

 <전복>

 

<출처:구글이미지>

 

 

 다량의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전복을 건조하면 오징어나 문어처럼 표면(껍질)에 흰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담석을 녹이거나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 저하와 심장기능 향상 그리고 시력회복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 함황아미노산의 보고로 환자의 원기회복 및 피로회복에 좋으며, 당뇨병, 고혈압, 백내장, 빈혈 등을 예방하는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옛날부터 중국에서는 해삼, 상어지느러미, 물고기 부레 등과 함께 전복을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꼽았다.

 

 

 

<인삼>

 

<출처:구글이미지>

 

 

 약리학적으로 볼 때, 인삼은 생리적 장애가 아주 적은 무해한 물질로 특이한 효능은 없으나 병리적인 상황과는 상관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보강해준다. 인삼은 정신장애, 학습, 기억 및 감각 기능의 개선에 효능이 있다. 인삼은 부신(副腎)과는 상관없이 뇌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어떤 화학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약리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신 각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장어>

 

<출처:구글이미지>

 

 

 장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상한 기를 보해 주며 류머티즘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장어는 따뜻한 성질이 있고 단맛을 내며 간과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 장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 , 비타민 A.B, 니코틴산들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약해진 체력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들이 많아 병문안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아스파라거스>

 

<출처:구글이미지>

 

 

 아스파라거스의 쌉싸름한 맛은 아스파라긴산(Asparagenic acid)에 의한 것이며, 이 물질은 대사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므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또한 루틴(Ruti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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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이미지>

 

 

 동의보감에는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 뿐 아니라,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꿀 속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으며, 노화를 방지하며 정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체의 생리 기능에 전혀 해가 없는 감미료로서도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